제목 | 마브러브 | |
플레이 타임 | 3시간 | |
시나리오 라이터 | - | |
종합평가 | ★ / or ?? |
■개요
명작이라고 소문난 마브러브 시리즈의 첫작품이다.
배경
평범한 러브코미디다
■평가
사실 엔딩을 본 지는 꽤 되었는데, 평가하기는 망설였다.
스미카 루트만 플레이 했기 때문이다.
다른 루트 플레이 안한 이유는 너무 재미 없어서 안했다.
아니 스미카 루트도 솔직히 너무 지루해 미치는 줄 알았다.
심지어 스미카 루트도 앵간한 부분은 CTRL로 스킵 때렸다.
플탐 3시간이라고 적어뒀지만, 사실 제대로 된 플탐을 모른다.
난 1시간 만에 스미카 엔딩 본 것 같다.
뭐 제대로 플레이 했다고 볼수 없어서, 평가하기 민망하긴 하다.
내용은 뭐...
질소 과자 처럼 내용이 텅텅 비어있다는 생각이 참 많이 들었다.
이 작품이 속편을 위한 빌드업 작품이라지만, 안해도 전혀 상관 없는 것 같다.
굳이 해야겠다면, 초반부랑, 조금 시리어스해지는 후반부만 10분씩 플레이해도 무방한 것 같다.
그리고 솔직히 빌드업도..
이후 속편 전개가 대충 보여서 더 이상 하고 싶지 않더라.
속편인 언리미티드 앞 부분만 해봤다.
이 작품보다야 100배 재밌지만,
애초에 이 작품의 재미가 0에 가까워서, 언리미티드도 솔직히 재밌다고 말할 수 없는 것 같다.
작품 자체가 너무 오래되었다.
'은색' 같은 옛날 작품은 차분하고 진지해서 그런지 지금 해도 재밌는데.
이런 높은 텐션의 작품은 아무래도 휘발성이 높은 것 같기도 하고.
추천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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