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OP 모두 다 알고 있는 그 회사의 데뷔작, 월희의 리메이크다. 그냥 뭐 OP부터 퀄이 다르구먼. ■배경 죽음의 선이 보이는 시키와 흡혈귀가 흡혈귀 사냥을 다니는 스릴러이다. ■평가 알퀘이드만 플레이 했다. 시엘도 플레이 하려고 했는데, 도저히 흥미도 안가고, 재미도 없어서 30분만에 접었다 한마디로 이 평가가 알퀘이드 루트 한정이라는 것이다. 일단 플레이 내내 헛웃음이 나왔다. 왜냐? 너무 자연스럽고 스무스하게 몰입되었기 때문에.. 그동안 내가 마이너한 작품을 캐내고 돌아다니면서 이해하려고 했던 노력은 뭐였나 싶다. 메이저는 괜히 메이저가 아니다. 월희는 굉장히 마감도가 높은 작품이다. 메이저 회사에서 내는 작품이라 당연하다. 영화로 치면, 감독은 당연히 존재하고, 거기에 엄격한 편집자가 추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