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연시 Review/★★ (잘만듬)

[Hibiki Works] 스이렌과 시온(水蓮と紫苑) 리뷰

Leno 2021. 10. 12. 04:21

■개요

(영상이 없다...)

hibiki works에서 2020년에 발매한 흔한 누키게...이다.

 

배경

주인공이 시골가서 사촌들이랑 노는내용이다.

 

■평가

일단, 히로인이 두명이고, 분량이 굉장히 짧다

스토리라는것도 사실 거의 없다. 

굉장히 뻔한 스토리에 H신이 자주, 그리고 많이 나온다.

말그대로 누키게이다.

 

누키게치곤, 히로인이나 설정이 굉장히 느낌 있다.

특히 포스터를 굉장히 매력적으로 잘 그렸다.

물론 포스터로 평가하는 것은 아니지만, 의외로 작품의 방향성을 정해준다는 점에서

생각보다 중요한 요소일 것이다.

또, 감각적으로 컨셉이 잡혔고, 그런 점들이 인상에 깊이 박혔다.

 

단순히 누키게로 남기보다는, 스토리에 조금 더 힘을 주었으면 어땠을까 싶다.

그런점에서 조금 안타깝다.

처음부터 누키게로서 기획되었을 테지만, 개발도중에 방향성을 선회했으면 어땠을까 싶다.

특히 포스터가 나온 순간 말이다.

 

어떻게든 포장해보려 발악했지만..

그래도  이건 그냥... 누키게이다.

게임 자체에 대해서는 그냥 적절한 누키게라고 평할 수 있다.

 

추천대상

-포스터가 끌리는 사람

 

 

 

평점 : 80/1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