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이번 리뷰대상은 니트로 플러스의 띵작, 사야의 노래이다.
설정
뇌를 다쳐서 세상이 지옥으로 보이고, 사람들이 괴물로 보이는 남자와
그 남자에게 유일하게 사람으로 보이는 사야라는 소녀가
서로 사랑하는 이야기다.
■평가
우로부치 겐이 쓴 시나리오이다.
작품의 성향은 위의 문장 한줄로 설명할 수 있을것이다.
딥다크하지만, 순애물이다.
설정부터 매력적이라, 작품에 금새 빨려들어가고,
호러요소가 다소 있지만, 보는 사람을 무섭게 하지는 않는다.
향신료로서 조금만 첨가한 느낌이랄까.
여하튼, 작품이 꽤 짧은 편인데(5시간 정도), 이 5시간동안 정말 몰입해서 플레이했다.
군살이 없어서, 굉장히 깔끔하다.
깔끔한 니트로 플러스식 작품을 즐기고 싶으면, 추천한다.
추천대상
-간결하고, 잘 만들어진 서스펜스 미연시가 하고싶은 사람
-니트로 플러스 작품에 입문하고 싶은 사람
평점 : 88/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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