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일명 '섹섬' 정신나간 컨셉으로 유명해진 게임이다. 1과 2에 대한 평이 거의 비슷하기 때문에, 두 작품에 대해서 한번에 리뷰해보기로 한다. 설정 성적인 자유가 극단적으로 허용되는 섬이 있다. 그곳에서 순애충 주인공이 룰을 엎으려고 고군분투하는 내용이다. ■평가 플레이 한지는 꽤 오래되었다. 그리고 당시와 지금, 이 게임에 대한 생각이 다르다. 예전에는 두게임 다 취향에 맞진 않았다. 처음엔 미친 컨셉에 신선한 충격을 받았지만, 막상 해보니 좀 컨셉이 과도한 면이 있더라. 지금은 평이 좀 다른데, 예전보다 평이 많이 좋아졌다. 하고싶은 게임이 거의 사라져서 그런가. 다시보면 선녀라는 말이 딱 들어맞는다. 과연, 이만한 독특하고도 신선한 작품이 다시 나올까 싶다. 어쩌면 맨날 칡뿌리만 먹다보니,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