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이번 리뷰대상은 개그+달달한 연애로 유명한 SMEE사의 Making*lovers. 해당 회사에서 가장 잘 나가는 작품이다. 설정 일단 사귀고, 그 이후에 시작하는 사랑을 컨셉으로 한 작품이다. 주인공은 유쾌하지만 연애에 있어서는 순정남인데, 사랑이 없으면 사귀지도 않는다고 다짐할 정도이다. 스토리가 흘러가는 방향이 주인공이 원래 생각했던 연애의 형태와는 딴판인 것이다. ■평가 격정적인 부분이 없는 스토리를 좋아하지 않고, 이챠가 메인 컨텐츠인 내용도 좋아하지 않지만, Making Lovers는 그런 성향의 작품중에서 잘 만들어졌다. 우선 히로인 다 매력적이어서 좋고, 너무 일상이라 자칫하면 지루해질 수 있는 것을 회사 특유의 개그감각으로 커버한다. 스토리도 아예 없는것도 아니라 히로인들 나름의 갈..